재단 담당자 선생님의 배려를 통해 교육과 관련한 귀한 마음가짐과 본보기를 배웠습니다.
허**
2022-11-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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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신청번호만 문자로 오고 제 신청이 누락이 되었는데 담당자 선생님께서 먼저 챙겨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사실 장학금을 신청하는 입장에서 더 간절히 신경 쓰고 확인했어야 했는데, 오히려 재단에서 먼저 꼼꼼하게 챙겨 연락을 주시니 더 큰 감동과 감사하는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이를 통해서 교육과 관련한 마음가짐을 하나 더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수를 이해하고 이러한 본보기로 깨달음을 주는 것이 교육자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어떤 곳에서 일을 하게 되던 이 기억을 잘 간직하여, 보여주신 본보기처럼 저도 다시 좋은 마음가짐을 주변에 전달해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은 진심을 낳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교육의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 속에 진심어린 가치에 대해 공유해주심과,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기회와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토대로 새로운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해주신 앤코이 교육 재단에 또한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