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이 답할 수 없는 질문들...(신청서 1-⑦의 참고) 짧은 글
앤코이 교육재단
2023-06-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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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답할 수 없는 질문 중 하나는, 생명체가 어떻게 생겨났는가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갑자기 무의식 물질이 생명체를 탄생시켰을까요?
가령 캄브리아기 대폭발과 같은 화석 기록의 경우, 현재의 진화 이론에 근거하여 설명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유기 생명체가 단세포 생물의 형태로 탄생했다는 것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유기체들은 어떻게 다세포 유기체로 스스로를 구성하기 시작했을까요?
어떻게 아주 단순한 세포 유기체에서 물고기, 곤충, 새, 포유류처럼 더 정교한 생명체로 도약할 수 있었을까요?
만약 물질주의자들이 진화론에 특별히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면, 진화론으로는 답할 수 없는 질문들이 너무나 많아서, 그것은 사실상 과학적인 이론으로 여겨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진화론이 설명할 수 없는 또 다른 질문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교한 의식의 발생입니다.
물론, 진화론은 몇몇 타당한 관찰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세상은 점진적인 과정을 거쳐왔음을 볼 수 있죠.
그러므로 세상에 새로운 상태가 만들어진 짧은 기간 동안 도약의 특정한 사례들이 있었고, 이어 또 다른 점진적인 진화와 변화의 시기가 있었다고 말한다면 이것은 우주론과 화석 기록 모두가 완벽하게 일치하게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고 나면 이제 다른 질문으로 이어지는데, 이러한 중요한 도약을 가져온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도날드 호프만과 같은 과학자들은 의식의 역할을 살펴보기 시작했는데, 그는 의식적인 주체의 존재에 기초한 정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몇몇 물리학자들은 '의식'을 무시할 수 없고, '의식'을 단순히 물리적 뇌의 현상으로 간주할 수 없거니와, '의식'을 세계의 창조에 근본적인 요소로 통합해야 한다는 것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이 '의식'은 인간의 몸이나 물질층에 국한하지도 않으며, 어떤 과정에서 이러한 갑작스러운 도약을 보여준 존재들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보다 더 큰 공동창조의 능력과 더 큰 의식을 가진 의식적인 존재들로,
이들은 다음 도약이 시작하기까지, 일정 시간 동안 점진적인 진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자연의 어떤 법칙을 남깁니다.
여기에는 물질주의적 세계관을 넘어서 보려는 의지부터 먼저 필요할 테지만, 일단 전환하고 나면 현재의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많은 질문들에 실질적으로 더 많이 대답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을 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의식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이 게시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서 이 아이디어에 열려 있다고 보장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10년 혹은 그 이상 안에 이 분야에서 중요한 변화를 보게 되실 겁니다.
이제 물질주의 패러다임의 한계를 보는 많은 과학자들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패러다임 내에서 답할 수 없는 질문들이 너무 많다면, 논리적인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현재의 패러다임을 벗어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