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온 저도 노블 내면의 소리함을 작성하고 나서, 제 삶 자체가 바뀌었다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앤코이 교육재단의 비전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필요한 성찰과 통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저는... 제 이야기를 털어놓을 곳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정신적 의미로서의 장학금을 이미 받은 것과 같습니다.

앤코이 교육재단은 단순히 장학금만 지원하는 재단이 아닌, 지원자들의 의식성장을 도모함으로써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재단입니다.

단지 부모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존재 자체를 인정받지 못했던 상처가 앤코이교육재단을 통해 씻겨 내려가는 듯 했습니다.

신청서를 작성했는데, 양질의 상담 치료를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항상 앤코이를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이번 기회에 속 시원하게 하고 나니 상쾌하고, 후련한 기분이 듭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 가르침, 감사합니다.

장학금 신청할 때 이렇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던 적은 처음입니다. 앤코이교육재단은 향후에 더 좋은 영향력을 가지고 가게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의 정의와 삶에 대한 고찰을 해본 의미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엔코이 교육 재단은 재단이라는 비즈니스적 개념을 떠나 정말로 ‘사람’ 개개인에 집중하며 내면의 소리를 들어주실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