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속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차가운 소나기가 내려도 멈추지 않습니다. 그 빗물을 물통에 담아 수채화를 그리면 되니까요~

우리 모두는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 부조리가 만연한 세상에서, 이런 가치관을 지닌 어른들이 계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앤코이 교육재단과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더욱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앤코이를 처음 접하고 알게 되었을 때, 저를 오래도록 알고 지낸 친구를 만난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장학생 선발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 자신과 삶을 대하는 태도에 긍정적 변화를 주신 점 정말 감사합니다.

앤코이 교육재단을 통해 꿈을 이어갈 수 있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항상 불안했던 제 삶에 처음으로 안도감이라는 것이 느껴졌어요.

나를 지지해주는 누군가가 제 얘기를 귀기울여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따뜻해졌고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저는 앤코이교육재단이 단순 철학이나 종교라기보다는, 삶의 무게를 내려놓는데 꼭 필요한 깊이있는 의미들을 가르쳐 주신다고 느낍니다.

학생들에게 인식부족과 무지를 일깨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을 동력으로 한 엔코이교육재단의 뜻깊은 취지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