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내면적 가치를 중요시하고 이를 지원하시는 모습에 감명받았습니다.

인생의 전환점을 찾은 느낌입니다.

'가정폭력피해가정에 앤코이가 사랑을 담아 드리고픈 메시지'는 제 무의식 속에 꼭꼭 숨어있었던 '어린 나'를 안아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자매사랑)

가정폭력 가정에서 태어나 자라온 당사자로서 감사함을 표합니다.

장학신청서를 작성하는 것 이 자체가 진정한 나다움을 얻게 해주는 '교육'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앤코이에게 전합니다의 감사편지들을 읽어보았는데요, 모두들 각자만의 색깔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앤코이 글 덕분에 사회 관습과 가정 폭력의 과거로부터 한 발 자유로워질 수 있었습니다 .(자매사랑)

앤코이교육재단 홈페이지 속 글에는 상처 받은 '젊은 어른 아이'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자매사랑)

앤코이가 말합니다 게시글을 읽었을 때, 제가 했던 선택들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누군가가 알아 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매사랑)

장학 선발 유무와 상관없이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회가 변화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어 갑니다.